Marymond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로 존귀함의 회복을 실현하는 브랜드
사람은 누구나 존재만으로도 뒤하며, 아픈 경험으로 그 귀함이 잠시 훼손되었을지라도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상처가 극복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마리몬드는 존귀함의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을 재조명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그들의 가치를 디자인 제품에 담아 당신에게 전할 때. 그리고 당신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가 전해질 때 잃어버린 존귀함의 회복이 완성됩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누군가 있다면 "당신은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라는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I MARYMOND YOU"
마리몬드는 '위안부'할머니들께서 원예심리치료 과정을 통해 꽃을 눌러 만드신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패션/디자인 상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의 미술 작품을 재해석한 디자인을 통해 역사 속으로 잊혀질 수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우리 세대에 전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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